24.03.06 주식 매매 일지

모든 종목은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조건 검색에서 색출된 종목들입니다.

이중 일부를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매매합니다. (단기 매매, 전문성 X, 가치투자 X)

 

목차

실현손익 

 

약소한 2종목이지만 모두 손실 마감 한 하루.

이게 맞나.. 싶을 정도로 좀 허탈했다. 

 

거래 종목

네오펙트

매수 

2/27 1차 매수 1215원

2/28 2차 매수 1215원 

매도

3/5 1차 매도 1200원 (50%)

3/6 2차 매도 1208원 (50%)

3/5 일지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매수 실수 한 종목을 3/5에서 1차 비중을 축소하고, 3/6에도 큰 반등은 없어 모두 매도하였다. 애초에 매수 실수가 진행된 종목이라 갖고 가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손실 처리. 

양봉 마감하여 사실 손절까진 안 날 수 있었지만 이건 순전히 결과론적인 해석이다.

만약 음봉 마감하여 더 손실이 커질 가능성도 있었으니, 애초에 원칙에 어긋난 매매라면 빠르게 정리하는 게 맞는것 같다. 

 

국전약품

매수 

02/29 6350원 

2차 매수로 실수로 매수한 종목. 

매도  

3/5 1차 매도 6170원

3/6 2차 매도 6070원 

실수를 알았을 때 빠르게 정리해야 했으나, 그 실수마저도 손절이 나고 알게 된 종목. 

그날 그날 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낀 시간이었다. 

3/5 실수를 확인 후 절반을 덜었는데, 이후 3/6 더 하락하여 결국엔 손실이 크게 마감

네오펙트 종목과는 상반되게 전날 다 처리했더라면 손실을 줄일 수 있었던 케이스이다. 

원칙에 어긋난 매매임에도 일부만 정리하여 손실을 키운 케이스에 해당한다. 

 

애초에 매매 실수를 줄일 수 있게 꼼꼼히 다시 확인할 것

그날의 매매는 바로 바로 정리하고 복기할 것